'한끼줍쇼' 이휘재, 이경규 향한 폭로전 "영화인이라며 예능 후배들 외면했다"

입력 2018-04-11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 이휘재가 이경규 폭로전에 나섰다.

이휘재와 탁재훈은 1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우이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선다.

이날 이휘재는 "정말 리얼로 밥을 얻어먹는지 확인하려 나왔다. 이경규, 강호동 선배랑 워낙 오래된 사이라 안부도 물을 겸 왔다"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이경규와 만난 뒤 폭로전에 나섰다. 이경규가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칭찬해 서운해' 타임을 제안했고, 이때를 놓치지 않고 이휘재의 폭로전이 시작됐다.

이휘재는 "상갓집에서 이경규와 만났다. 예능인 후배들과 함께 있다가 갑자기 '나는 영화인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자리를 떴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강호동 역시 "예능 후배들은 프로그램 끝나고 전화 안 받는다. 그런데 영화배우들은 꼭 받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경규는 "아쉬우면 너도 영화배우 하던가"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탁재훈, 이휘재가 출연하는 '한끼줍쇼' 우이동 편은 11일(오늘) 밤 11시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3: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99,000
    • +0.41%
    • 이더리움
    • 4,703,000
    • +6.89%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3.53%
    • 리플
    • 1,972
    • +27.72%
    • 솔라나
    • 366,200
    • +9.48%
    • 에이다
    • 1,248
    • +13.56%
    • 이오스
    • 962
    • +7.25%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401
    • +2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9.63%
    • 체인링크
    • 21,180
    • +5.06%
    • 샌드박스
    • 493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