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워너원부터 뉴이스트‧마마무‧NRG까지…아이돌 축하사절단 ‘풍성’

입력 2018-04-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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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2' 방송캡처)
(출처=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2' 방송캡처)

‘주간아이돌2’가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2’에서는 워너원, 뉴이스트, 세븐틴, 마마무, 비투비, 여자친구, 브라운 아이드 걸스, NRG, 간미연, 청하 등 많은 가수들이 축하사절단으로 등장했다.

이날 새롭게 MC의 자리에 오른 유세윤, 김신영, 이상민은 축하사절단이 남긴 메시지와 다리만 보고 정체를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스스로 명찰을 드러내 정체를 들킨 NRG의 노유민을 비롯해 대세돌 워너원의 윤지성, 이대휘, 라이관린, 하성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븐틴 조슈아와 원우, 비투비 일훈, 마마무 문별, 간미연, 여자친구 신비,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등장해 자리를 빛냈고 마지막으로 역주행의 아이콘 뉴이스트의 JR이 등장하며 ‘주간아이돌’ 축하사절단의 등장을 마쳤다.

한편 8년 가까이 사랑을 받은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정형돈과 데프콘이 지난달 28일 하차하고 이상민, 김신영, 유세윤이 합류하며 시즌2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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