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이재록목사 성폭행 의혹...“이재록, 목사의 탈을 쓰고 벌인 악행은 죽을 때까지 벌 받아야”

입력 2018-04-12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록목사의 성폭행 의혹이 논란입니다. 10일과 11일 JTBC ‘뉴스룸’은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의 성폭행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이재록 목사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15년가지 약 20년간 손녀뻘 되는 20대 초중반의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했다는 것입니다. 피해 여성들은 ‘기도처’로 알려진 비밀거처에서 이재록 목사가 하나님이나 성경구절을 거론하며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해 여성들은 ‘그룹XX'를 하기도 했으며 성폭행 후 돈을 받았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록 목사는 현재 만민중앙성결교회 신도출신 여성 5명에 의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상태입니다.

이재록목사의 성폭행 의혹에 네티즌은 충격과 분노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재록 목사처럼 사람들을 세뇌시켜 돈 뜯고 강간하는 이들은 쓰레기에 다름 아니다”, “이재록 같은 탕아는 영원히 감옥에서 죽음을 맞게 해야 한다” 는 등의 반응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33,000
    • +0.82%
    • 이더리움
    • 4,836,000
    • +6.12%
    • 비트코인 캐시
    • 722,500
    • +7.04%
    • 리플
    • 1,988
    • +7.17%
    • 솔라나
    • 342,000
    • +0.91%
    • 에이다
    • 1,399
    • +3.78%
    • 이오스
    • 1,142
    • +3.25%
    • 트론
    • 278
    • -1.07%
    • 스텔라루멘
    • 691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5.06%
    • 체인링크
    • 25,460
    • +11.91%
    • 샌드박스
    • 1,000
    • +3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