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83.28p, 하락세 (▼2.1p, -0.24%) 반전

입력 2018-04-12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하락 반전했다.

12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1포인트(-0.24%) 하락한 883.28포인트를 나타내며, 8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595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13억 원을, 기관은 346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1.2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IT H/W(+1.21%) 부동산(+0.5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오락·문화(-1.71%) 사업서비스(-1.4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유통(+0.29%) 운송(+0.15%) 통신방송서비스(+0.0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농림업(-0.75%) 건설(-0.35%) 전기·가스·수도(-0.3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네이처셀이 25.14% 오른 3만3600원을 기록 중이고, SK머티리얼즈(+7.71%), 신라젠(+2.3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바이로메드(-6.47%), 에이치엘비(-6.36%), 제넥신(-5.17%)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네이처셀(+25.14%), 태양씨앤엘(+24.38%), 디지탈옵틱(+21.4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중앙오션(-13.12%), 화진(-12.29%), 레고켐바이오(-8.33%) 등은 하락 중이다. 셀루메드(+30.00%), 이에스브이(+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2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620개 종목이 하락, 8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0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1원(+0.01%), 중국 위안화는 171원(+0.1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2: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85,000
    • -2.6%
    • 이더리움
    • 4,789,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1.21%
    • 리플
    • 2,010
    • +3.93%
    • 솔라나
    • 330,500
    • -5.08%
    • 에이다
    • 1,356
    • -2.93%
    • 이오스
    • 1,145
    • +0.35%
    • 트론
    • 277
    • -3.82%
    • 스텔라루멘
    • 704
    • -0.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0.05%
    • 체인링크
    • 24,430
    • -0.37%
    • 샌드박스
    • 921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