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경원' 별명 싫지 않다는 배현진, 나경원과 '투샷' 관심

입력 2018-04-13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경원 의원(왼쪽) 과 배현진 예비후보.(뉴시스)
▲나경원 의원(왼쪽) 과 배현진 예비후보.(뉴시스)

▲10일 열린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추대 결의식.(뉴시스)
▲10일 열린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추대 결의식.(뉴시스)

'제2의 나경원'으로 불리는 배현진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의 행보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나경원 의원과 함께 있는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10일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서울시장 후보 추대 결의식‘에 참석했다. 배현진 예비후보는 자신의 이름이 크게 쓰인 점퍼를 착용했다.

이날 배현진 예비후보는 나경원 의원 가까이에 앉았다. 배현진 예비후보가 깍듯하게 나경원 의원에게 인사하는 모습이나 행사중 연신 나 의원을 의식하듯 바라보는 모습까지 화제가 됐다.

한편 배현진 예비후보는 최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후 모 매체와 인터뷰에서 '제2의 나경원'이라고 불리는 데 대해 "싫지 않다. 나경원 의원은 그간 성과를 보여준 게 많은데 저는 아직 시작 단계인 만큼 제 나름대로 당차게 해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배현진 후보는 송파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돼 4일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41,000
    • -0.72%
    • 이더리움
    • 4,044,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93,200
    • -2.72%
    • 리플
    • 4,098
    • -2.15%
    • 솔라나
    • 286,000
    • -2.85%
    • 에이다
    • 1,164
    • -2.43%
    • 이오스
    • 954
    • -3.44%
    • 트론
    • 367
    • +2.8%
    • 스텔라루멘
    • 517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0.42%
    • 체인링크
    • 28,390
    • -1.15%
    • 샌드박스
    • 593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