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레임’, 밀라노에서 구본창 작가 사진 작품 전시

입력 2018-04-1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현지시간)부터 약 한 달간 밀라노의 수족관인 아쿠아리오 시비코에서 진행되는 이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삼성 '더 프레임'을 통해 구본창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12일(현지시간)부터 약 한 달간 밀라노의 수족관인 아쿠아리오 시비코에서 진행되는 이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삼성 '더 프레임'을 통해 구본창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사진계의 거장 구본창 작가의 작품을 삼성전자의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으로 만나는 전시회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2일(현지시간)부터 열린다.

이 전시회는 물을 주제로 생명에 부여되는 물의 파동과 불변하는 정체성을 담았으며, 약 한 달간 밀라노의 수족관인 아쿠아리오 시비코에서 진행된다.

구본창 작가는 한국 사진 예술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더 프레임’은 TV가 꺼져 있을 때도 그림과 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프레임 디자인이 특징이다.

구본창 작가는 “더 프레임은 마치 액자를 보는 듯한 디자인으로 전시장과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작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어 전시에 활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 프레임’을 통해 국내에서 구본창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트 모드에서는 구본창 작가의 작품을 포함해 전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 7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52,000
    • -0.7%
    • 이더리움
    • 4,061,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99,600
    • -1.56%
    • 리플
    • 4,107
    • -1.93%
    • 솔라나
    • 287,500
    • -2.14%
    • 에이다
    • 1,165
    • -1.69%
    • 이오스
    • 960
    • -2.74%
    • 트론
    • 366
    • +2.52%
    • 스텔라루멘
    • 518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0.42%
    • 체인링크
    • 28,600
    • +0%
    • 샌드박스
    • 594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