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신동아 파밀리에', 30세대 조합원 모집 소식

입력 2018-04-13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중랑구 일대에는 봉제업체가 2,448개 있으며 종사자수만 1만 1,286명에 달하고 있다. 또한, 면목역 일대에 면목 패션특정개발진흥지구가 사업이 시작되면 최첨단 패션 타운이 형성되어 중랑구 지역경제 활기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중랑구에 총 481세대, 59㎡/84㎡ 중소형 실속형으로 구성된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가 1차, 2차 조합원 모집에 이어 마지막 30세대를 모집한 후 일반분양을 준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지는 면목 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과 더불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중랑천이 대규모 수변공원으로 변하게 되면 중랑천과 불과 50미터 거리의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업 토지가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서울시에서 발표한 용도 지역 상향 규제에 해당되지 않아 사업의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다.

많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장이 먼저 조합원을 모집하고, 지구단위 신청에서 2종 또는 3종으로 용도지역 상향에 어려움을 겪어 사업자체가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35층까지 지을 수 있는 3종 일반주거지역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아파트는 면목역과 1.3km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좋으며, 중랑천 파노라마 뷰를 지녔다는 장점이 있다"며, "아차산역 5번 출구 인근에 홍보관이 운영되어 있으며 관람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2: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136,000
    • +0.42%
    • 이더리움
    • 4,076,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483,700
    • +2.5%
    • 리플
    • 4,025
    • +5.06%
    • 솔라나
    • 256,600
    • +2.19%
    • 에이다
    • 1,162
    • +2.92%
    • 이오스
    • 969
    • +5.21%
    • 트론
    • 359
    • -1.64%
    • 스텔라루멘
    • 507
    • +3.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500
    • +2.59%
    • 체인링크
    • 27,240
    • +1.83%
    • 샌드박스
    • 550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