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자 항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오디텍의 세계 최초 백혈병 치료제 역시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13일 오후 1시 33분 현재 오디텍은 전날보다 9.84% 오른 8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분자표적항암제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증시 관련주에 대한 매수도 확산되고 있다. 컨버즈는 지분인수를 통해 2대주주로 있는 바이오웨이가 분자표적 항암제 ‘BW101’, ‘BW108’ 성분에 대한 전임상 약효를 주제로 미국암학회(AACR)에서 신약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이날 컨버즈의 주가는 전날보다 29.63% 오른 1만40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오디텍의 자회사 엔디엠은 분자농업 기술을 활용한 백혈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대량 생산기술을 확보한 상황이다. 엔비엠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LED-농생명융합기술센터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2년 8월부터 5년간 국책과제를 진행했으며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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