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핸디소프트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핸디소프트)
핸디소프트는 ‘제8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임직원과 가족 참가비 전액을 소외계층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이번 마라톤대회에 60여명의 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190만 원 가량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30명 이상 신청하는 단체와 소외계층 1명을 매칭해 참가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이사는 ”전사적으로 나눔 문화를 공유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더 화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