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50.76p, 하락세 (▼4.31p, -0.18%) 반전

입력 2018-04-16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31포인트(-0.18%) 하락한 2450.76포인트를 나타내며, 24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 중이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86억 원을, 기관은 29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0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전자(+0.8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서비스업(+0.87%) 유통업(+0.5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74%) 운수창고(-0.6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의료정밀(+0.49%) 철강및금속(+0.38%) 종이·목재(+0.3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24%) 화학(-0.21%) 건설업(-0.1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84% 오른 251만1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이 1.55% 오른 29만4500원을 기록 중이고, 아모레퍼시픽(+0.90%), 삼성전자(+0.84%)가 상승 중인 반면 현대모비스(-2.40%), LG화학(-2.01%), 삼성에스디에스(-1.68%)는 하락 중이다.

그 외 한국특수형강(+23.19%), 한창(+17.72%), 삼양식품(+9.1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삼성제약(-13.46%), 롯데케미칼(-4.95%), 대한유화(-4.70%) 등은 하락 중이다. 도화엔지니어링(+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7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20개 종목이 하락, 8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3원(+0.35%)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1원(+0.81%), 중국 위안화는 171원(+0.3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54,000
    • -0.98%
    • 이더리움
    • 4,659,000
    • -2%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0.14%
    • 리플
    • 2,002
    • -3.7%
    • 솔라나
    • 349,400
    • -1.77%
    • 에이다
    • 1,421
    • -5.46%
    • 이오스
    • 1,177
    • +9.39%
    • 트론
    • 289
    • -2.36%
    • 스텔라루멘
    • 795
    • +14.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2.26%
    • 체인링크
    • 24,750
    • +0.16%
    • 샌드박스
    • 866
    • +4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