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한라가 374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삼원특수지 중곡동 복합시설 신축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식회사 삼원특수지', 계약 기간은 2018년 4월 16일부터 2020년 8월 1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74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9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6일 한라는 전 거래일 대비 2.69%(115원) 오른 4395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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