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SG이 150억 원 규모의 레미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금광건설 주식회사', 계약 기간은 2018년 4월 16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49억7272만7273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7일 11시 38분 현재 SG은 전 거래일 대비 0.18%(10원) 오른 5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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