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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부장은 중국의 권력 실세 집단인 공산주의청년단 서기 출신으로 후진타오 국가 주석이 아끼는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시진핑(習近平, 55) 상하이시 당 서기, 리커창(李克强, 53) 랴오닝성 서기와 더불어 중국 정계를 이끌어갈 '차기 후계자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박 회장은 현재 '제2차 서울-북경포럼' 참석차 1박 2일 일정으로 북경을 방문 중이다.
입력 2008-03-27 16:48
리 부장은 중국의 권력 실세 집단인 공산주의청년단 서기 출신으로 후진타오 국가 주석이 아끼는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시진핑(習近平, 55) 상하이시 당 서기, 리커창(李克强, 53) 랴오닝성 서기와 더불어 중국 정계를 이끌어갈 '차기 후계자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박 회장은 현재 '제2차 서울-북경포럼' 참석차 1박 2일 일정으로 북경을 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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