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남화토건이 176억 원 규모의 가톨릭목포성지 성미카엘성전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재)광주구천주교회유지재단', 계약 일자는 2018년 4월 16일, 계약 기간은 4월 26일부터 2020년 6월 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76억2363만6364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6.5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7일 현재 남화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3.36%(450원) 떨어진 1만2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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