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과 동양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직장인 콘서트(사진제공=유진기업)
이번 공연은 지난 해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연리는 콘서트다. 유진기업과 동양 임직원 200여 명은 이번 음악공연에 참석해 구성원들의 열린 소통문화 만들기에 동참했다.
점심시간대를 이용해서 열린 공연에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 직원들은 런치미팅을 통해 점심을 함께 먹으며 현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계열사 임직원 간의 소통과 교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기 동양 총무팀 대리는 “음악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봄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며 “평소 자주 보지 못했던 유진기업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직장인 콘서트, 시네마 데이 등의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직원들의소통과 화합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진기업과 동양 직원들이 하나의 가족이라는 소속감을 고취하고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