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삼부토건이 68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자라목재 터널건설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경상북도', 계약 일자는 2018년 4월 17일, 계약 기간은 4월 18일부터 2023년 3월 22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67억5184만665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4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8일 11시 9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1.03%(70원) 오른 6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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