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칼칼할 땐 미세먼지 예방 음료인 ‘수소샘’ 드세요~

입력 2018-04-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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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거진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출처: 매거진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최근 2~4년 전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호흡기질환을 호소하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 하늘이 미세먼지로 연일 잿빛을 나타내면서 비상저감조치까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19일 오전 11시 매일경제TV 매거진투데이가 ‘은밀한 살인자’로 불리는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뤄 주목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의 위험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가장 기본적으로 마스크 착용이다. 이때 주의할 것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의미하는 KF마크를 확인해야 한다. KF마크가 붙어있지 않은 마스크는 미세입자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 없는 것이니 잘 살펴봐야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공기청정기를 들여놓거나 고무나무와 같이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식물을 키우는 것이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미세먼지 예방법으로 수소수를 음용하는 것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수소수는 우리가 마시는 물에 수소가 풍부하게 용존돼 있는 물을 말한다. 수소수는 일반 생수와 같이 우리 몸과 같은 중성을 띄고 있고 물분자의 입자가 작아 목 넘김이 쉽고 침투력이 좋아 매우 빠르게 흡수된다고 알려졌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수소수는 폐와 혈액으로부터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항산화작용에 의한 폐 조직 손상을 완화시킨다고 한다.

애니닥터헬스케어 이성표 대표에 따르면, 항산화작용 기능이 있는 수소수가 미세먼지 등의 호흡기 질환에 예방 효과가 있음을 동물시험 등을 통해 규명됐다.

수소수는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를 담는 용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알루미늄 용기의 경우 용존수소량을 극대화할 수 있고 수소가 빠져 나갈 확률도 적으며 유통기한이 2년 이상 유지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보도에 따르면, 애니닥터헬스케어는 이런 특화된 기술로 올해 초에 특허청으로 특허 등록을 받았으며, 국제 특허출원인 PCT특허까지 출원됐다고 한다.

한편 수소샘은 현재 CVS 매장인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 GS25 그리고 드럭스토어 매장과 현대백화점 등 다수의 유통처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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