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78.61p, 하락세 (▼7.49p, -0.30%) 지속

입력 2018-04-20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7.49포인트(-0.30%) 하락한 2478.61포인트를 나타내며, 24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 중이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958억 원을, 기관은 63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460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1.0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종이·목재(+1.03%) 전기가스업(+0.8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0.36%) 화학(-0.06%)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의료정밀(+0.78%) 음식료품(+0.77%) 운수창고(+0.7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0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52% 내린 259만9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전력이 3.60% 오른 3만5950원을 기록 중이고, SK텔레콤(+1.13%), 셀트리온(+1.1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3.41%), POSCO(-2.54%), 삼성전자우(-1.91%)는 하락세다.

그밖에 컨버즈(+12.68%), 남광토건(+12.28%), 한라(+11.3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티스(-17.00%), 인디에프(-8.19%), 남해화학(-7.41%) 등은 하락 중이다. 현대건설우(+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451개, 하락 종목은 361개이며 나머지 73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8원(+0.60%)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92원(+0.29%), 중국 위안화는 170원(+0.4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21,000
    • -1.25%
    • 이더리움
    • 4,606,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749,000
    • +10.15%
    • 리플
    • 2,138
    • +12.23%
    • 솔라나
    • 352,900
    • -2.19%
    • 에이다
    • 1,482
    • +21.77%
    • 이오스
    • 1,061
    • +12.28%
    • 트론
    • 286
    • +2.51%
    • 스텔라루멘
    • 592
    • +5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50
    • +4.38%
    • 체인링크
    • 23,030
    • +9.67%
    • 샌드박스
    • 525
    • +7.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