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 전세매물 ‘품귀현상’

입력 2008-03-28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봄 이사철을 맞아 중소형 아파트 전세매물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계절적 수요와 함께 임대수익 등을 이유로 월세를 선호하는 집주인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도 요인이다.

서울·수도권 주간 전세 변동률을 보면 작년 3월 첫째 주 이후 처음으로 일제히 0.10%를 넘어섰고 지역별로도 고른 분포의 오름세를 보였다.

스피드뱅크가 3월 넷째 주 서울 및 수도권 일대 전세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0.13%, 신도시 0.11%, 경기 0.10%, 인천 0.12%로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은 △서대문구가 0.56%로 가장 높은 오름세를 기록했고, △광진구(0.30%), △금천구(0.23%), △도봉구(0.23%), △중랑구(0.21%), △강남구(0.20%), △강서구(0.20%), △은평구(0.20%), △노원구(0.20%), △동대문구(0.19%) 등이 뒤를 이었다.

강북 및 남서부 일대의 저렴한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세입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강남권과 양천은 새 교육정책으로 학군수요가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신도시는 △중동(0.23%) △산본(0.21%) △평촌(0.16%) 순으로 올랐다.

경기는 △포천시(0.96%), △군포시(0.43%), △남양주시(0.35%), △오산시(0.35%), △시흥시(0.33%), △의정부시(0.32%), △고양시(0.27%), △하남시(0.24%), △구리시(0.23%)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안양시(-0.22%)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경기지역도 급격히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개발호재가 많고 시세가 저평가돼있는 포천, 의정부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인천의 경우 △부평구(0.59%)와 △계양구(0.32%)가 오름세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월요일’ 코스피, 5400선 겨우 지켜⋯개인 7조 '사자' VS 기관 4조 '팔자' 세기의 맞불
  • 중동 확전에 원·달러 환율 1510원 돌파…금융위기 환율 근접
  • 과잉 동원과 완벽 대비, 매출 특수와 쌓인 재고…극과 극 BTS 광화문 공연
  • '실용적 매파' 신현송 한은 총재 지명, 향후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은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국제 강아지의 날'…강아지에게 가장 묻고 싶은 말은 "지금 행복하니?" [데이터클립]
  • ‘EV 전환’ 브레이크…글로벌 車업계 줄줄이 속도 조절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72,000
    • +2.87%
    • 이더리움
    • 3,201,000
    • +4.03%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2.01%
    • 리플
    • 2,133
    • +2.6%
    • 솔라나
    • 135,900
    • +4.94%
    • 에이다
    • 391
    • +3.71%
    • 트론
    • 451
    • -5.65%
    • 스텔라루멘
    • 248
    • +5.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70
    • +1.29%
    • 체인링크
    • 13,550
    • +4.07%
    • 샌드박스
    • 12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