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조용필 편, 전설 등장으로 시청률 껑충…지난주보다 5.5% UP

입력 2018-04-22 1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용필(출처=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조용필(출처=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가왕 조용필의 등장으로 ‘불후의 명곡’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시청률은 1부 9.5%, 2부 13.6%로 집계됐다. 지난주 6.5%‧8.1%보다 약 3~5.5% 상승한 수치다.

조용필은 데뷔 50주년을 맞아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했다. ‘불후의 명곡’이 첫 방송 되었던 2011년부터 조용필 섭외에 공들여왔던 제작진은 약 7년 만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김종서, 김경호, 박정현 실력파 후배 16팀이 출연했고 KBS는 이례적으로 해당 특집을 3주에 걸쳐 편성했다. 첫 우승은 405점을 받은 김경호가 차지했다.

조용필은 “20년 만에 KBS를 찾았다. 괜히 옛날 생각이 나며 어려지는 기분이다”라며 “40년 때는 한 5년 뒷면 가수 인생이 끝나지 않을까 했는데 50년을 할 수 있었던 건 모든 분이 절 사랑해주신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가왕 조용필의 ‘불후의 명곡’ 2부는 오는 29일, 3부는 5월 5일에 방송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왕 할 알바라면…주 15시간 이상 근무하고 '주휴수당'도 챙기세요 [경제한줌]
  • 창원 NC파크 구조물 추락사고서 머리 다친 피해자 결국 사망
  • “지브리풍으로 그려줘” 폭발적 반응…챗GPT가 알려준 현 상황은? [해시태그]
  • 김수현 "김새론과 5년 전 1년여간 교제"…미성년자 시절 교제 재차 부인
  • 의대생 돌아왔지만…교육부 “실제 수업 정상 참여가 복귀”
  • 발란, 결국 기업회생 신청…최형록 “회생 인가 전 M&A 목표”
  • "결국 구기종목"…'골프공'이 골프채보다 비쌌다 [골프더보기]
  • 'NC파크 사망자 애도' KBO, 내달 1일 전 경기 취소…주중 창원 경기도 연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980,000
    • -0.41%
    • 이더리움
    • 2,723,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453,000
    • +0.33%
    • 리플
    • 3,122
    • -2.28%
    • 솔라나
    • 187,200
    • -0.32%
    • 에이다
    • 981
    • -1.41%
    • 이오스
    • 919
    • +3.26%
    • 트론
    • 356
    • +2.59%
    • 스텔라루멘
    • 395
    • -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070
    • -1.67%
    • 체인링크
    • 20,290
    • -0.05%
    • 샌드박스
    • 40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