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계양전기, 북한 광물 사업 기대감에 산업장비 생산 부각 ↑

입력 2018-04-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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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광산개발 기대감으로 산업장비 생산업체에 대한 매수세가 몰리는 가운데 계양전기가 강세다.

23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계양전기는 전날보다 4.43% 오른 4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북한 주요 광물 자원에 대한 개발 기대감이 커지면서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수산중공업이 상한가에 등극하는 등 관련 기업이 강세다.

이 같은 소식에 용접기, 측정공구 등 산업용 공구를 생산하는 계양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계양전기는 용접기, 고압세척기, 측정공구, 컴프레서 등 산업용 공구를 생산하고 있다. 또 그라인더 절단기, 드릴, 특수공구 등 전동공구를 생산하고 있어 광물 개발 시장이 확대로 수혜가 전망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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