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83.65p, 하락세 (▼5.52p, -0.62%) 지속

입력 2018-04-23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에도 지속 하락 중이다.

23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5.52포인트(-0.62%) 하락한 883.65포인트를 나타내며, 8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14억 원을, 기관은 471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955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17.3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6.62%) 숙박·음식(+4.1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오락·문화(-2.60%) 유통(-0.94%)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운송(+1.86%) 농림업(+1.18%) 기타서비스(+0.5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사업서비스(-0.92%) IT H/W(-0.90%) 부동산(-0.8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나노스가 24.54% 오른 5810원을 기록 중이고, 펄어비스(+3.83%), 에이치엘비(+3.6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라젠(-7.68%), 셀트리온헬스케어(-4.26%), 바이로메드(-4.15%)는 하락세다.

그 외 나노스(+24.54%), 삼표시멘트(+24.41%), 우림기계(+22.9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프엔씨엔터(-10.93%), 태양씨앤엘(-8.32%), 인콘(-7.91%) 등은 하락 중이다. 동신건설(+30.00%), 에스아이리소스(+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0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48개다.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9원(-0.17%)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91원(-0.27%), 중국 위안화는 170원(-0.2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81,000
    • +0.23%
    • 이더리움
    • 4,719,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3.99%
    • 리플
    • 2,002
    • -6.27%
    • 솔라나
    • 353,000
    • -0.81%
    • 에이다
    • 1,451
    • -4.16%
    • 이오스
    • 1,198
    • +12.07%
    • 트론
    • 299
    • +2.75%
    • 스텔라루멘
    • 783
    • +27.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00
    • -1.99%
    • 체인링크
    • 24,110
    • +3.88%
    • 샌드박스
    • 834
    • +5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