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세원은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84만3597주가 주당 1만1854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99억9999만8838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7월 16일이다.
한편, 세원은 전 거래일 대비 17.33%(2600원) 오른 1만76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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