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연신내 GTX 메트하임 오피스텔, 오픈 앞둬

입력 2018-04-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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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공세권 등의 프리미엄이 붙은 오피스텔,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연신내 메트하임 오피스텔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피스텔-A(전용 17.4㎡) 80실, 오피스텔-A(복층 17.4㎡) 40실, 도시형-A(복층14.03㎡) 94실 총 214실로 구성된 메트하임은 7~13층 전 세대 복층 수납공간을 제공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에 극대화된 실내 인테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GTX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하고, 원룸형 다수 특화 설계로 주목받고 있으며, 도보권에 연신내역 GTX-A 노선 경유가 확정되어 삼성역까지 10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다. 이로써 COEX, 잠실운동장 일대를 국제 업무, MICE산업, 스포츠 산업,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융합된 국제교류 복합지구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철도 이용객의 75%가 이용하는 KTX, GTX를 지하 4층 배치해 삼성동탄선, GTX-A, C, 위례신사선, 남부광역급행철도 등의 통합역사와 버스 환승정류장, 공공 상업 문화시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진 영동대로 지하개발의 수혜를 얻었다.

이외에도 오는 2019년부터 단계적 순환 개발을 앞둔 잠실운동장 및 한강, 탄천 일대는 야구장 신축 이전, 전시, 컨벤션 시설 신축, 유스호스텔, 보조 경기장 신축 이전, 주 경기장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올림픽대로, 탄천 동, 서로 도로 지하화, 친수공간 조성 등의 기반시설 정비를 준비하고 있다.

오피스텔 관계자는 “3호선, 6호선 등의 더블 역세권을 가진 메트하임은 여기에 미래 서울 교통 HUB로 불리는 삼성역까지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하며 최근 1~2인 가구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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