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포토] 전종서, 칸 가보고 싶었던 나라 "작품으로 가게 돼 감독님께 감사"

입력 2018-04-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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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전종서(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전종서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 분)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 분)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다.

한편, ‘버닝’은 올해 개봉하는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되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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