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4일 열린 2018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남북 경협 재개에 대비해 비즈니스 기회를 많이 검토해 놨다”고 밝혔다.
이어 포스코는 “지금 시점에서는 공개할 수는 없다”면서도 “남북 경협이 재개되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남북 관계가 좋았을 때는 북한산 무연탄을 제철소에 활용했던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8-04-24 17:18
포스코는 24일 열린 2018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남북 경협 재개에 대비해 비즈니스 기회를 많이 검토해 놨다”고 밝혔다.
이어 포스코는 “지금 시점에서는 공개할 수는 없다”면서도 “남북 경협이 재개되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남북 관계가 좋았을 때는 북한산 무연탄을 제철소에 활용했던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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