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사외보 '땅과 사람들', 올해 아시아ㆍ태평양 스티비상 금상ㆍ동상 수상

입력 2018-04-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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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공사가 매달 발간하는 정기간행물 ‘땅과 사람들’을 들어 보이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공사가 매달 발간하는 정기간행물 ‘땅과 사람들’을 들어 보이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 Pacific Stevie Awards·이하 아태스티비상)에서 금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LX는 정부 혁신 출판물 부문에서 금상, 공공정책 커뮤니케이션 혁신상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2012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 금상 수상이다.

국가의 조직이나 개인이 이룬 혁신적인 성과를 시상하기 위한 아태스티비상은 15개국에서 출품된 900여 편의 작품 가운데 금상·은상·동상을 부문별로 발표했으며, 국내에서는 LX 등 31개 기관이 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달 발간되는 사외보 ‘땅과 사람들’은 지목(땅의 쓰임새)을 주제로 우리 땅의 가치를 재조명하면서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공간정보산업의 진화를 담아냄으로써 공공성과 흥미성을 균형 있게 담았다고 평가받았다.

또 양질의 일자리 1만 여개 창출 로드맵 제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LX공간드림센터 구축,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희망펀드 200억 조성 등 정부의 정책 방향과 부합된 공사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함으로써 국민 이해도를 높인 점도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내달 1일 홍콩 미라호텔에서 개최된다.

조만승 LX 사장 권한대행은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서 정부의 정책을 널리 알리고 국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얻게 된 값진 결실”이라며 “공사는 국민이 정부 정책을 좀 더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국민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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