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BOT] 삼기오토모티브, 18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입력 2018-04-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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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기업 삼기오토모티브는 18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기타주 606만609주가 주당 2970원에 발행되고, 총 발행금액은 180억873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신규 수주에 따른생산설비 투자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한국투자증권 주식회사(브레인 코스닥벤처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1호의 신탁업자 지위에서)','주식회사 하나은행 (브레인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18호의 신탁업자 지위에서)','중소기업은행 (브레인SK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21호의 신탁업자 지위에서)' 이다.

한편, 25일 현재 삼기오토모티브는 전 거래일 대비 1.11%(35원) 오른 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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