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L.pay 롯데카드' 출시... 엘페이 결제시 최대 2% 포인트 적립

입력 2018-04-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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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대표이사 강승하)는 L.pay(이하 엘페이)를 통한 간편결제뿐만 아니라 전월 실적 관계 없이 L.POINT(이하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자랑하는 ‘L.pay 롯데카드’(이하 엘페이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엘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생활밀착형 페이먼트 전용 카드 ‘엘페이 롯데카드’는 간편결제 서비스 엘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간편성과 안전성은 물론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포인트 적립률, 고객 혜택, 그리고 간편한 발급 프로세스가 강점이다. 또한, 카드 디자인에는 엘포인트│엘페이 브랜드의 메인 컬러를 사용해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엘페이 모바일 APP에 ‘엘페이 롯데카드’ 등록 후,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롯데닷컴과 인터넷 서점 알라딘 등 플러스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전월 실적 관계 없이 결제금액의 2%를 엘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단, 월 30만 포인트 한도)

뿐만 아니라 일반 가맹점에서는 결제 금액의 1%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결제시 쌓이는 엘포인트는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는 물론 교보문고, 공차 등 외부 제휴사 등 전국 30만여 개의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가장 주목할 것은 간편한 카드 발급 프로세스다. 엘페이 모바일 APP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빠른 심사를 통해 즉시 발급과 등록이 가능하며, 실물 카드는 엘페이 모바일 APP과 웹,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롯데멤버스는 엘페이 롯데카드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인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말까지 엘페이 롯데카드를 발급하고 엘페이 모바일 APP을 통해 처음 결제한 모든 고객들에게 엘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 주며, 두 번째 결제시 결제 금액의 50%, 최대 엘포인트 10,000 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이승준 엘페이사업팀 팀장은 “강화해 엘페이가 온•오프라인에서 범용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엘페이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할 것이며, 나아가 간편결제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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