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아나콘다 사건 뭐길래?…"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

입력 2018-04-26 15:43 수정 2018-04-26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방송 캡처)
(출처=MBN 방송 캡처)

정정아 아나콘다 사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정아는 지난 21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아나콘다 사건 이후 후유증을 털어놨다.

그는 "사건 이후 많이 힘들었다.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는데 큰 교통사고를 당하고 난 뒤 삶의 의지가 생겼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정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을 보고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셨다. 물론 아나콘다 얘기를 그만하라는, 몇 년째 하냐는 질타도 있었다. 악플이든 선플이든 생각을 전해주신거니까 괜찮다"라고 심경글을 게재했다.

정정아는 지난 2016년 방송된 EBS '리얼극장-행복'에 출연해 아나콘다 사건 이후 달라진 삶을 언급하기도 했다. 정정아는 당시 "뱀이 제 근육을 물고 있어 제가 빼니까 이빨이 박혔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정정아는 2005년 KBS2 '도전! 지구탐험대'에 출연해 아나콘다에 물리는 사고를 당했지만 제작진과 불협화음을 겪으며, 해당 프로그램이 폐지되기도 했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해 8월 27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96,000
    • +0.45%
    • 이더리움
    • 4,760,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3.4%
    • 리플
    • 2,025
    • +5.47%
    • 솔라나
    • 346,100
    • +0.76%
    • 에이다
    • 1,436
    • +2.57%
    • 이오스
    • 1,153
    • +0.17%
    • 트론
    • 288
    • +0.35%
    • 스텔라루멘
    • 718
    • -4.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2.66%
    • 체인링크
    • 25,650
    • +10.75%
    • 샌드박스
    • 1,043
    • +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