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26일 한국은행 부산본부 강당에서 열린 ‘2018년 국제금융포럼 컨퍼런스’에서 ‘4차 산업혁명과 금융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은 26일 한국은행 부산본부 강당에서 열린 ‘2018년 국제금융포럼 컨퍼런스’에서 ‘4차 산업혁명과 금융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다.
이 사장은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지능정보기술이 금융산업과 더욱 긴밀하게 결합하여 금융산업은 더욱 고도화되고 맞춤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국제금융포럼과 부산상공회의소 등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컨퍼런스에는 주요 금융기관, 연구원, 대학교수 등 학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