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브릿지, 방송프로그램 제작사 처분 결정

입력 2008-03-31 14:47

임화양 기자 hypooh112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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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브릿지는 투자수익 실현 및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계열사인 방송프로그램 제작업체 '이지컨텐츠미디어'의 보유주식 2만800주 전량을 처분한다고 31일 밝혔다.

처분금액은 50억원으로 이는 웰스브릿지의 자기자본 대비 12.6%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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