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리넷, 세계 최초 철도통합망 상용화 장비 공급 부각 ↑

입력 2018-04-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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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이 합의한 '4.27 판문점 선언'에서 동해ㆍ경의선 연결 논의가 진행되면서 우리넷 등 철도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3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우리넷은 전날보다 4.60% 오른 8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넷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철도통합망(LTE-R) 상용화에 성공했다.

LTE-R는 고속이동성을 갖춘 철도 전용 LTE이다. 부산지하철은 지난해 1호선 다대구간(신평차량기지~다대포해수욕장) 연장사업에 LTE-R 적용을 완료하고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우리넷은 장비 공급사로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이행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동해선은 부산~포항~영덕~삼척~강릉~원산~함흥~청진~나진~하산(러시아)으로 이어질 전망이며 경의선은 현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해선이 이어지고 경의선이 재운행되면 경원선과 금강산선 연결 논의도 나올 전망이다. 남북 철도 연결과 현대화는 대북 인프라 사업의 중요한 내용으로 관련 기업들의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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