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 본점 부산 동구 범일동으로 이전

입력 2018-04-30 1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BNK저축은행)
(사진제공=BNK저축은행)

BNK저축은행이 30일 부산 진구 범천동에서 동구 범일동으로 본점을 이전했다.

신규 본점에는 총 5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2~3층에 걸쳐 본점영업부를 비롯 경영지원부, 심사부 등이 들어간다.

새 본점 건물은 과거 부산은행의 본점이 30년간 위치했던 곳이다. 현재는 부산은행 범일동지점이 입점해있다.

BNK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 인지도 및 지리적 접근성이 우수해 금융서비스 제공에 유리하다”며 “인근 상권을 기반으로 하는 관계형 금융 활성화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본점 이전을 계기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서민금융 대표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그룹사간 시너지 제고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NK저축은행은 부산과 서울의 파랑새저축은행과 프라임저축은행을 인수하며 2012년 1월 출범했다. 현재 부산 3개, 경남 1개, 서울 4개 등 7개의 영업점을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72,000
    • -0.45%
    • 이더리움
    • 4,987,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0.35%
    • 리플
    • 2,065
    • +0.05%
    • 솔라나
    • 330,100
    • -0.78%
    • 에이다
    • 1,410
    • +0.93%
    • 이오스
    • 1,126
    • -0.44%
    • 트론
    • 282
    • +1.44%
    • 스텔라루멘
    • 670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150
    • +3.75%
    • 체인링크
    • 24,920
    • -0.72%
    • 샌드박스
    • 841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