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매진 행렬… OCN에서 복습하고 관람하세요!

입력 2018-05-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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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출처=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3)’ 최단기간 500만 돌파를 기념해 OCN이 마블시리즈를 연달아 편성했다.

OCN은 1일 오전 7시 40분부터 '퍼스트 어벤져'와 '아이언맨',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천둥의 신'을 잇따라 편성했다. 이들은 모두 마블 시리즈 영화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3)’에 출연하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마크 러팔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로키(톰 히들스턴)를 각각 중점적으로 다룬 영화다.

2011년 7월 개봉한 '퍼스트 어벤져'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조국을 구하기 위해 참전하길 누구보다 원하지만 타고난 허약 체질로 번번이 입영 불가 판정을 받는 남자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가 슈퍼 솔져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박사의 눈에 들게 되고 드디어 완벽한 육체를 갖게 된다. 슈퍼 솔져로 재탄생한 캡틴 아메리카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조직 '히드라'의 수장 '슈미트(휴고 위빙)'에 맞서 싸운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아이언맨'은 마블 시리즈 최대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아이언맨' 시리즈의 첫 영화로 2008년 4월 개봉했다.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무기가 장착된 철갑 슈트를 입고 최강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나는 내용이다.

2011년 4월 개봉한 '토르: 천둥의 신'은 어벤져스의 외모를 담당하는 두 형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와 로키(톰 히들스턴)이 등장한다. 신의 세계 '아스가르드'의 후계자로 강력한 파워를 지닌 천둥의 신 토르와 아스가르드는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로키의 전쟁이 지구에서까지 이어지게 된다.

한편,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3)'는 30일 오후 1시 기준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대한민국 영화 사상 개봉 6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3)'와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뿐이다. 이외에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3)'는 역대 최다 사전 예매량(120만 장), 역대 최고 오프닝(98만 명), 역대 IMAX 및 4DX 최고 오프닝 등의 신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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