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75.26p, 하락세 (▼0.69p, -0.08%) 지속

입력 2018-05-02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2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0.69포인트(-0.08%) 하락한 875.26포인트를 나타내며, 8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1041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415억 원을, 개인은 444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19.3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송(+3.95%) 부동산(+2.7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2.50%) 오락·문화(-1.5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전기·가스·수도(+2.40%) 광업(+2.28%) 건설(+1.2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교육서비스(-0.98%) IT S/W & SVC(-0.94%) 금융(-0.6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넥신이 8.35% 오른 11만94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치엘비(+4.20%), 신라젠(+2.50%)이 상승 중인 반면 메디톡스(-4.39%), 포스코켐텍(-2.85%), 코미팜(-2.18%)은 하락세다.

그밖에 대아티아이(+26.04%), 엘디티(+25.80%), 국영지앤엠(+25.5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재영솔루텍(-18.18%), 에스맥(-17.14%), 디에스티(-15.91%) 등은 하락 중이다. 효성오앤비(+30.00%), 아시아종묘(+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1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55개다. 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4원(+0.35%)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979원(+0.05%), 중국 위안화는 169원(-0.1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20,000
    • -2.03%
    • 이더리움
    • 4,604,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1.91%
    • 리플
    • 1,887
    • -8.62%
    • 솔라나
    • 344,300
    • -3.34%
    • 에이다
    • 1,360
    • -7.23%
    • 이오스
    • 1,129
    • +5.42%
    • 트론
    • 285
    • -4.04%
    • 스텔라루멘
    • 682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00
    • -4.41%
    • 체인링크
    • 23,350
    • -4.03%
    • 샌드박스
    • 820
    • +38.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