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삼성SDI, 1Q 영업익 720억… 전년比 흑자전환 “2Q 전 사업 개선될 것”

입력 2018-05-02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삼성SDI)
(자료제공=삼성SDI)

삼성SDI가 전동공구용 원형 전지 매출 증가와 폴리머전지 주요 고객 신제품 출시 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에서 흑자전환을 이뤘다.

삼성SDI는 올 1분기 매출 1조9089억 원, 영업이익 720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는 6041억 원(46.3%), 전분기 대비 567억 원(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93억 원(흑자전환) 늘어났고, 전분기 대비 466억 원(-39.3%) 줄었다.

삼성SDI 관계자는 영업이익이 전분기에 비해 감소한 배경에 대해 “자동차전지 사업의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리스크를 반영하다 보니 일회성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초기에 수주한 프로젝트들의 수익성 개선이 당분간 어렵겠지만 고객과의 거래조건 재협상 및 지속적인 원가절감 활동을 통해 손익 개선 시점을 최대한 단축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전지사업부문에서 소형전지는 전동공구용 원형 전지 매출 증가와 폴리머전지 주요 고객 신제품 출시 효과 등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중대형전지는 유럽 전기차 공급 지속과 ESS(에너지저장장치) 판매 증가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됐으나, 초기 자동차 전지 공급계약에 대한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전자재료사업부문은 전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하락했다. 반도체 소재는 고객사 신규 공장 가동으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으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와 태양광 페이스트는 전방 수요 감소 영향을 받아 매출이 감소했다.

삼성SDI는 2분기 전 사업부문에서 실적이 개선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지사업부문의 자동차전지는 유럽향 전기차 매출이 확대되고, ESS는 국내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며 큰 폭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소형전지는 전동공구, 정원공구 등 Non-IT용 원형전지 판매가 지속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폴리머전지 역시 고객사들의 신제품 출시로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재료사업부문도 2분기에 디스플레이 업황 회복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반도체 소재는 시장 호조로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디스플레이 소재는 중화권 신규 수요로 고부가 제품 판매가 확대될 전망이다.


대표이사
최주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9]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2.19]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좌석 걱정 없겠네"…수용 인원 2배 늘린 수서역 첫 KTX 타보니 [르포]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과연 '비공개'일까?
  • '자사주 소각' 3차 상법개정안 통과…1년 내 의무소각·위반 시 과태료 [자사주 소각 의무화]
  • 트럼프, 국정연설서 ‘미국 황금기’ 자화자찬…관세 드라이브 재확인
  • 맹견도 가능?…반려동물 음식점 동반 출입 Q&A [그래픽]
  • 민희진, '6분 컷' 기자회견서 "하이브, 256억 포기할 테니 소송 멈춰라"
  • 코스피 6000 시대 개막…시총도 5000조원 돌파 [육천피 시대 개장]
  • 오늘의 상승종목

  • 02.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76,000
    • +3.6%
    • 이더리움
    • 2,832,000
    • +5.75%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1.64%
    • 리플
    • 2,031
    • +3.78%
    • 솔라나
    • 121,200
    • +7.83%
    • 에이다
    • 402
    • +6.63%
    • 트론
    • 414
    • +0%
    • 스텔라루멘
    • 228
    • +4.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7.86%
    • 체인링크
    • 12,850
    • +7.62%
    • 샌드박스
    • 120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