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새 스마트폰 ‘LG G7 ThinQ(씽큐)’가 베일을 벗었다. 3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관람객들이 ‘LG G7 ThinQ(씽큐)’를 체험하고 있다. LG 스마트폰 중 가장 큰 6.1인치 화면으로 제작된 ‘LG G7 Thinq(씽큐)’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와 ‘하이파이 쿼드 덱 ’, ‘원거리 음성인식’ 등 디스플레이, 오디오, 인공지능(AI)기능 등 차별화된 기술 탑재가 눈에 띈다. ‘LG G7 ThinQ(씽큐)’는 오는 11일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18일 정식 출시한다.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