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 3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입력 2008-04-01 13:21

임화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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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컴퍼니는 LG디스플레이와 33억원 규모의 LCD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래컴퍼니의 2007년도 매출액 대비 20.12%, 판매공급지역은 경기도 파주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5월 12일까지다.

회사측은 LG디스플레이의 영업비밀 보호측면에서 장비명과 공급수량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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