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윈스, 통신사 보안장비 독점공급…북한 통신시장 기대감 ↑

입력 2018-05-0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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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가 상승세다. 북한 통신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다. 이 회사는 KT와 LG유플러스 등 2개 회사의 침입방지시스템(IPS) 장비를 독점공급하고 있다.

3일 오후 1시 56분 현재 윈스는 전일대비 9.09% 상승한 1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윈스는 차기 무선이동통신망인 5G의 상용화에 대비해 기존 제품의 성능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윈스 관계자는 "현재 시제품 제작에 완성했다"며 "이동통신사들이 서비스 기반시설 구축할 때 공급하기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윈스는 침입방지시스템(IPS) 장비를 KT와 LG유플러스 등 2곳에 독점공급하고 있고, SK텔레콤의 DNS 보안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북한도 통신산업 발전이 중요하다”는 의중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은 판문점 선언을 통해 2007년 10ㆍ4 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10ㆍ4 선언에 ‘개성공업지구의 통행ㆍ통신ㆍ통관 등 제반ㆍ제도적 조치를 완비한다’는 내용이 있어, 개성공단에서 통신 분야의 경제협력이 먼저 시작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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