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골프볼’ 제트원(Z1), 비거리와 스핀량 늘린 뉴A3와 체이서 골프볼 인기

입력 2018-05-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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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골프볼
▲Z1골프볼
한번 사용하면 다른 볼을 쓸 수 없어 붙여진 ‘마약 골프볼’ 제트원(대표이사 남상길)이 기존 골프볼 A3에 스핀력을 강화한 뉴A3, 4피스 볼 체이서 등 2종을 선보여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뉴A3는 제트원이 수년간 연구개발한 초고밀도 Z-S 코어에 써린의 강점인 비거리와 우수한 타구감이 돋보인다. 볼이 완만하게 낙하해 탁월한 비거리가 강점인 기존 A3에 스핀력을 강화했다. 따라서 이볼은 헤드스피드가 낮은 골퍼도 원하는 비거리와 이상적인 탄도를 낼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체이서 골프볼
▲체이서 골프볼

체이서 볼은 4피스로 제트원만의 특화된 코어를 써린 감싸 폭발적인 비거리와 최상의 컨트롤을 구현한다.

ZZ1볼은 딤플이 차지하는 면적이 84%에 달해 볼의 체공시간을 늘려주는데다 끝까지 힘을 잃지 않는 에너지코어,그리고 소프트커버의 스핀력이 완만한 착륙각을 유지해 프로뿐 아니라 모든 골퍼들에게 일관되게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해 준다는 것이 제트원측 설명이다.

실제로 일부 프로들이 Z1 볼을 써보고 비거리가 20~30야드 늘렸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선수들 사이에서도 앞다투어 찾는 볼이 되고 있다.

제트원 남상길 대표는 “Z1볼은 밀도가 촘촘한 톡특한 소재배합의 Z-S코어가 장타와 스핀의 생명력”이라며 “골퍼들이 자신의 헤드스피드에 알맞는 Z1 골프볼만 잘 사용해도 비거리는 물론 드로나 페이드 등 기술샷도 구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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