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타임 ‘IM라라랜드’ 3일 공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본격 시작

글로벌 여성 리딩 콘텐츠 브랜드 라이프타임은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이자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임라라와 함께 새로운 형식의 디지털 자체 제작 프로그램 'IM라라랜드'를 선보이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IM라라랜드는 독특한 컨셉의 프로그램이다. 인생이 바뀔 수 있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선택장애'로 고민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임라라가 그들의 '인생멘토'로 나선 것. IM라라랜드에서는 매회 시청자들의 고민 가득한 사연을 채택하여 다양한 솔루션을 선사할 계획이며, 위트 있는 고민 해결로 나를 찾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늘 3일 첫 번째로 공개될 IM 라라랜드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와 '나를 좋아하는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청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인기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의 임라라는 올해 초 공개된 라이프타임 브랜드 캠페인 '나를 찾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진솔한 고백과 이 시대 청춘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백만 회를 돌파하며 많은 공감 댓글을 이끌어 냈고, 임라라는 청춘들의 인생 멘토로 자리매김했다. 임라라는 이번에 시작하는 IM라라랜드를 통해 드라마틱한 인생 경험 속에서 쌓아온 청춘공감의 메시지를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라이프타임 IM 라라랜드는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에이앤이 네트웍스는 지난해 10월 한국에 히스토리, 라이프타임 두 콘텐츠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말술클럽', '아이돌맘', '업!프리티', '더 리더',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등을 제작하며 한국 자체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에이앤이 네트웍스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프타임 IM라라랜드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디지털과 TV를 커버하는 전방위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