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환, 문소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54회를 맞는 ‘2018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시상식인만큼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를 빛낸 다양한 작품들이 수상 후보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영화부문은 작품상, 감독상, 최우수연기상, 조연상, 신인연기상, 시나리오상 등 총 11개 부문, TV부문은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최우수연기상, 조연상, 신인연기상, 예능상 등 14개 부문으로 시상한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MC 신동엽, 배수지, 박보검을 비롯해 김남주, 김선아, 이보영, 설현, 조승우, 손예진, 정해인, 류준열, 박서준, 마동석, 설경구, 정우성, 최희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