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이지로 활동명 변경 "본명에서 영자만 뗀 것…더 친근하고 이미지에 맞다고 생각했다"

입력 2018-05-0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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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해인 인스타그램)
(출처=이해인 인스타그램)

배우 이해인이 활동명을 이지로 바꾸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해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큰 결정을 하게 됐다. 제 이름 이해인을 '이지'로 바꿔서 활동하게 됐다"며 "이지라는 이름은 제 본명 이지영에서 영자만 뗀 것이다. 어릴때부터 별명으로 불렀던거라 저한테 더 친근하고 제 이미지와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해인은 이어 "이름도 바뀌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볼까 한다"며 "이름에 대해서 찬성, 반대도 있겠지만 제 의견을 존중해주고 이해해줄거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의 히로스에 료코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터넷상에서 '5대 얼짱'으로 꼽혔던 이해인은 2005년 CF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Mnet '아찔한 소개팅'에서 11대 퀸카 역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선 이해인은 올리브채널의 '악녀일기 시즌4'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 드라마 '황금물고기',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 '마녀의 성', KBS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등에 출연했다.

2012년엔 그룹 갱키즈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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