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3100억 규모 나이지리아 비료공장 수주

입력 2018-05-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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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인도라마 사의 비료공장 2호기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3101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2.64%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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