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박성현에게 행운일까...LPGA투어 텍사스 클래식 36홀로 축소

입력 2018-05-0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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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물에 잠긴 골프장(사진=LPGA)
▲폭우로 물에 잠긴 골프장(사진=LPGA)
▲기상이변으로 골프장이 바다가 됐다.(사진=LPGA)
▲기상이변으로 골프장이 바다가 됐다.(사진=LPGA)
기상이변이 누구에게 도움을 줄것인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ㆍ6475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LPGA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가 폭우로 인해 전날에 이어 또다시 취소됐다.

선수들이 출발을 아예 하지 못한 가운데 LPGA 대회운영위원회는 대회 1라운드를 취소했다.

이로써 대회는 36홀 경기로 축소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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