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연휴 이틀째 전국에 비···서울·경기 밤에 그칠 듯

입력 2018-05-05 2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휴 이틀째인 6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지방은 5∼40㎜의 비가 내리다가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밤까지 모두 그치겠지만 남부 지방은 모레(7일)까지도 강수가 이어지겠다.

6∼7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00㎜, 전남·경남 20∼70㎜, 전북·경북 5∼40㎜ 등이다. 제주도 남부(150㎜ 이상), 제주도 산지(200㎜ 이상), 남해안·지리산 인근(100㎜) 등에서는 100㎜ 넘는 많은 양이 내리는 곳도 있을 수 있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비가 오면서 대기가 씻기는 세정효과와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를 중심으로 7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수 있고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낄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 프로리그 이적시장, 한국 선수들의 ‘컴백홈’ 러시 시작될까 [딥인더게임]
  • 챗GPT, 1시간 만에 대규모 접속 장애 복구…오픈AI "원인 조사 중"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 승인 임박…연내 합병 가시화
  • 북한, GPS 교란 도발…선박ㆍ항공기 등 운항장애
  • '트럼프 효과 지속'…비트코인 사상 첫 7만7000달러 돌파
  • 더위에 한 박자 늦은 단풍…도심에서 즐겨볼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03,000
    • +1.34%
    • 이더리움
    • 4,216,000
    • +4.9%
    • 비트코인 캐시
    • 519,500
    • +0.97%
    • 리플
    • 767
    • +1.05%
    • 솔라나
    • 278,600
    • +1.38%
    • 에이다
    • 607
    • +2.53%
    • 이오스
    • 657
    • +1.86%
    • 트론
    • 223
    • +0.45%
    • 스텔라루멘
    • 14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500
    • +1.75%
    • 체인링크
    • 18,730
    • +6.3%
    • 샌드박스
    • 365
    • +3.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