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 위생당국, '생쥐머리 새우깡' 상호 현지조사

입력 2008-04-01 1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와 중국의 위생당국이 '생쥐머리 새우깡'에 대해 상대국 현지 조사에 나선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한국 식약청은 오는 2일 '노래방 새우깡'에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 혼입 경위 파악을 위해 중국 칭다오에 있는 농심 반제품 가공공장 실사에 나선다.

중국 질검총국 직원 3명도 같은 날 농심 부산공장을 방문, 현지 실사를 할 예정이다.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된 농심의 '노래방 새우깡'은 중국 칭다오 공장에서 반(半)제품으로 가공돼 국내로 수입됐으며, 농심 부산공장에서 마지막 가공을 거쳐 완제품으로 출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415,000
    • -1.32%
    • 이더리움
    • 2,798,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484,200
    • -2.85%
    • 리플
    • 3,385
    • +2.17%
    • 솔라나
    • 184,700
    • -0.16%
    • 에이다
    • 1,049
    • -1.32%
    • 이오스
    • 740
    • +1.37%
    • 트론
    • 330
    • -0.6%
    • 스텔라루멘
    • 404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00
    • +0.67%
    • 체인링크
    • 19,650
    • +0.87%
    • 샌드박스
    • 411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