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K텔레콤)
지난 3월 선보인 이 기능은 이용자가 질문과 답변을 미리 등록한 뒤 AI 스피커 누구에 등록된 질문을 하면 질문에 맞는 답변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가족 생일, 부모 집 주소, 자택 우편번호 등을 미리 등록한 뒤 물어볼 수 있다. 질문과 답변은 최대 30개까지 할 수 있다.
인공지능 누구가 사전 등록된 답변 중 임의로 선택해 얘기해주기도 한다. 예컨대 '점심 뭐 먹을까?'라고 물어보면 미리 등록된 '중식' '한식' '일식' 등 3가지 답변 중 하나를 골라 말해준다.
SK텔레콤은 연말까지 질문 등록 개수가 80만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