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겔(KOGEL)은 통3중 스테인리스 소재로한 클래식냄비를 개발해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겔 클래식 냄비는 통3중 스테인리스-알루미늄-스테인리스로 제작해 열전도율과 열보존율을 높인 제품이다. 때문에 조리시간 단축과 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종류는 편수냄비 16cm, 양수냄비 18cm, 전골냄비 22cm 총 3종이 있다. 국물 요리에 적합하게 냄비의 내면 높이를 깊게 제작했으며, 플로잉 시스템을 적용해 냄비 안 음식물을 쉽게 따라낼 수 있다. 특히 독일 코겔 클래식냄비는 스테인리스 304의 내식성과 스테인리스 430의 특성인 자성이 있어 인덕션 레인지, 오븐, 가스레인지 등의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본체, 커버, 핸들 전체가 심플하게 스테인리스로 설계되었고 핸들은 스테인리스 와이어를 사용하여, 조리 시 이동이 편리하다.
코겔 클래식 냄비의 스테인리스 스틸은 인체무해성 조리용품으로 선호받는 소재이다. 코팅냄비의 코팅이 벗겨지면 인체 유해성에 대한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스테인리스 냄비는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코팅 자체가 없기 때문에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테인리스 스틸은 주부들에게 가장 오래도록 사랑 받아온 주방제품 소재로 식재료의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조리할 수 있는 저수분 요리법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코겔 클래식냄비도 이 같은 스테인리스 소재를 채택한 제품으로 개발됐다”고 전했다.